토종 시스템 반도체 업체 VSI, 자율주행용 고속 링크 국제 표준 주도

. VSI, 자율주행차량용 고속링크 기술 국제표준화 기구 ASA (Automotive SerDes Alliance)에 글로벌 차량 OEM 및 Tier 1에 기술 제안 및 표준화 선도

. VSI, BMW, 콘티넨탈, Marvell, 글로벌 차량 기술 관련 업체와 표준화를 향한 공동 행보



2020년 2월5일 수요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ASA 회의에서 기술 제안 중인 강수원 대표



강수원 VSI 대표와 기술진은 ASA (Automotive SerDes Alliance)에서 국제 표준화 기술 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2월 5~7일까지 독일의 차량 제조사인 BMW, 미국의 차량 네트워크 반도체 기업 마벨 (Marvell) 등 세계적인 자율주행차량 기업들과 ASA 표준에 자사의 핵심 기술이 표준에 반영되도록 제안 하고 논의하는 등 국제 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ASA는 차량 제조사 BMW, 현대차, 차량 부품제조사 콘티넨탈 등이 2019년 5월에 설립하여 차량용 센서 및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고속링크 (SerDes) 표준을 자율주행차량 용도에 맞게 제정하는 국제 표준화 기구이다.


매주 진행되는 컨퍼런스 콜과는 별도로 이번 회의는 대면회의 방식으로 심도 있는 표준화 기술 논의가 진행되어 고성능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ASA 회원사들의 공동 행보가 본격화되었다.


이번 회의는 회원사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장이 되었으며 ASA 회원사들의 기술적 관심사가 반영되어 기술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또한 ASA 기술의 보완점 협의 및 ASA 기술이 나아가야 될 방향성에 관한 논의도 병행되었다.


ASA 기술은 차량용 센서 및 디스플레이 등을 연결하는 고속링크 기술인데 자율주행차에는 최대 16대의 차량용 카메라, 20여대의 레이다 및 라이다 등의 센서가 탑재되어 센서에서 포착된 데이터를 고속센서링크 SerDes를 통해 영상 처리 ECU에 전송하여 처리한다.


기존에 사용 중인 고속센서링크 기술 표준은 아날로그 기반의 고속링크 기술로 최대 3 Gbps (Gbps는 1초에 대략 10억비티의 데이터를 보낸다는 의미)의 속도를 지원하며 상대적으로 고가인 동축 케이블 (Coaxial Cabling) 만 적용 가능하며 업체 표준으로 상호운용성이 떨어져 급부상하는 자율주행차량용 센서 및 디플레이 네트워크 시장에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ASA의 표준은 동축 케이블 뿐만 아니라 저가의 절연꼬임쌍선 (STP, Shielded Twisted Pair)도 최고 16Gbps 까지 지원되어 케이블 하니스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 제조 단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ASA 표준화 활동에 참여해 차량 제조사와 Tier 1 고객사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최적화된 표준을 제정 중이며 업체 표준이 아니라 모든 회원사들이 적용할 수 있는 공통 표준을 지향하고 있어 상호운용이 가능하다.


VSI는 ASA의 창립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재는 투표권 행사 회원 (Voting Membership)으로서 표준화 제정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VSI는 루프 타이밍 동기화 기술 (Loop Timing)을 제안하고 구현을 위한 제반 요구사항을 제시했는데 본 기술은 고속 작동 지원 및 안정성을 확보하여 ASA 기술의 잠재적 이슈를 경감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회원사들에게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기술 개량을 통해 표준화에 적용할 예정이다.


VSI가 ASA의 핵심 회원사로 표준화 활동에 주도하여 얻게 되는 기대효과는 다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발표를 통해 관련 기술 및 요구사항을 제시하여 VSI 자체 기술의 표준화를 이룰 수 있고, ASA 회의를 선도 기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여 제품 사양을 결정하고 제품 개발에 도입하여 차량제조사 및 Tier 1 회원사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조기에 출시할 수 있다. 또한 표준화 활동 진영에서 형성된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회원사들과 공동 제품 개발 및 전략적 제휴 등을 맺을 수 있다.


VSI는 자사의 핵심기술을 국제 표준화 기구인 ASA 표준화 기구에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고속센서링크 기술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며 ASA 표준과 호환되는 제품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표준이 조기에 제정되도록 표준화 회의 참석 및 투표권 행사 등 적극적으로 ASA 활동에 참여하여 표준화 작업을 주도할 것이며 표준 규격이 출시된 후 규격과의 호환성 확보를 위해 관련 기술을 시험 적용하여 세계최초로 ASA 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강수원 VSI 대표는 "앞으로도 VSI는 ASA 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당사의 기술을 접목시킨 표준을 제안하여 기술을 선도하고 ASA 기술 플랫폼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또한 ASA 기술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ASA 차량용 고속링크 표준은 2020년 상반기에 제정이 완료될 예정이고 BMW는 ASA 기술이 적용된 센서 및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량을 세계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

0 comments

VSI는 자율주행차량용 초고속 링크(Automotive SerDes) 및 이더넷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반도체 칩을 개발한다. 현재는 차량용 초고속 링크기술 및 이더넷 기술에 리더십을 갖고 집중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Data Center) 및...

VSI, 獨 인피니언과 MOU 통해 이더넷 개발보드 개발 성공 30일 자율주행차량용 고속 네트워크 및 고속 링크 반도체칩을 설계, 개발하는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VSI가 독일 인피니언과 업무협약 (MOU)를 맺고 자율주행차량용 네트워크 평가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