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년 '이화세미나' 발표

Updated: Nov 3, 2022

VSI, 강수원 대표 22년 '이화세미나'의 고속 센서 링크 분야 발표



자동차, ICT,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의 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기여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 반도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매년 공개 Online 세미나 시리즈인 “이화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이화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를 VSI의 강수원 대표가 맡았다.


발표 주제는 ‘미래 자동차를 위한 고속 센서 링크(High-Speed Sensor Links for Future Automotives)’이며, 총 45분 정도 진행되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미래 자동차를 위한 Sensor와 Display 분야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고속 링크 솔루션의 필요성을 알아본 후, 현재의 차량용 링크 기술인 Ethernet과 SERDES, 차량용 커넥터와 케이블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차량용 링크 기술 중의 하나 인 Ethernet의 전반적인 기술 발전 현황을 짚어보고 100BASE-T1/1000BASE-T1/2.5GBASE-T1/5GBASE-T1/10GBASE-T1에 대한 상세한 기술 설명을 진행하였다.


차량용 SERDES 기술 관련하여, SERDES의 기본 개념과 현재의 SERDES 기술 현황, 현재의 ‘Proprietary SERDES’의 ‘8B/10B, 9B/10B의 라인코딩’의 특징과 차량용 SERDES 표준화에 따른 ‘Standardized SERDES’의 ‘Scrambling’ 방식의 기술을 비교하였다.


차량용 SERDES 표준화 관련 ASA(Automotive SERDES Alliance)와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를 비교 및 표준화 활동을 발표하였고, ASA와 MIPI 표준의 SERDES 기술 차이를 설명하였다.


SERDES 기술 관련하여, ASA의 ‘ASA Motion Link’와 MIPI의 ‘A-PHY’ 전송 속도, 미래 자동차의 안정성을 위한 오류 발생 시 실시간 데이터 전송 지연 방지 기술을 비교하였다. ASA Motion Link의 경우, ‘자동 오류 정정(Forward Error Correction)’ 기술을 사용하며, MIPI A-PHY의 경우, 오류 데이터를 ‘재 전송(Retransmission)’하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ASA와 MIPI의 표준에 따른 제품 개발 상황을 공유하였다. ASA 표준에 따른 SERDES IC는 세계 최초로 국내 VSI가 개발하여 22년 3월에 샘플(Engineering Sample)을 출시하였고, MIPI 표준에 따른 SERDES IC의 개발 상황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미래 자동차를 위한 IVN(In-Vehicle Network)은 범용적인 Edge network로서 고속 SERDES (Asymmetric)와 Data Backbone을 위한 차량용 Ethernet(Symmetric)의 결합이 될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강수원 대표는 발표를 마쳤다.






0 comments

VSI, Autosense 2023에서 ASA Motion Link 기술 선보여

오토월드 뮤지엄, 브뤼셀 Autosense 2023에서 VSI는 차세대 ASA Motion Link 기술의 라이브 데모로 산업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VSI는 10GBASE-T1 이더넷 기술과 ASAML 표준 SerDes 기술을 결합한 Proof-of-Concept 시스템을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의 고속 비디오

한국자동차공학회 이화세미나

VSI 강수원 대표, SDV를 위한 차량용 이더넷 기술 강연 9월 12일, 한국자동차공학회 (KSAE)에서 주최하는 자동차반도체 및 시스템 S/W 세미에서 VSI 강수원 대표는 SDV(Software-defined-Vehicle) 을 위한 차량 내 네트워킹 (In-Vehicle-Networking)의 전망과 기술에 대하여 강연하였습니다. 1강에서는 자동차

bottom of page